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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각 30% 이상 여성" 공약 공염불인 농해수위 산하기관

작성자 이****(ip:)

작성일 2021-03-10 03:55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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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마사회·해양수산부 여성 간부 ‘0’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하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2곳 중 1곳꼴로 고위직에 여성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. 문재인 대통령의 ‘내각의 30% 이상을 조루치료여성으로 채우겠다”는 공약과 달리 해양수산부와 한국마사회 등은 고위직 전부를 남성으로 채웠다. 24일 무소속 손금주 의원(전남 나주·화순)이 농해수위 보험비교산하 각 기관들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어린이보험실·국장급 이상 고위직 2145명 중 여성은 110명으로 5.8%에 불과했다. 49개 기관 중 26곳은 고위직에 여성이 보험비교아무도 없었다. 농림·축산·해양·수산분야 공공기관과 정부부처에서 여성들이 느끼는 유리천정이 여전히 높다는 의미다. 특히 목이물감행정부인 해양수산부·해양경찰청의 경우 단 한 명의 여성도 고위직에 임명되지 수원교통사고못했으며, 한국마사회·각 항만공사 등 24개 기관이 실·국장급 이상 당뇨고위직 300명을 모두 남성으로 채웠다. 농해수위 산하기관 평균 고위직 여성비율 5.8%를 초과하는 기관은 18개에 불과했다. 여성 고위직 인원으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25명으로 가장 많았고, 농협은행 23명, 한국임업진흥원 13명, 극지연구소 9명 순이었다.비율로 보면 선박안전기술공단의 고위직 중 33.3%가 여성이었으며,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·한국항로표지기술원·한국수목원관리원(각 25%), 한국임업진흥원(20.31%),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·부산항보안공사(각 16.67%)가 그 휴대폰소액결제현금뒤를 이었다.손금주 의원은 중고자동차매매사이트“문재인 정부가 내각의 30% 이상을 여성으로 임명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여성의 의사결정권 개선을 공언했지만 농해수위 산하 각 기관들에게 있어 여성의 승진 문턱이 턱없이 높다는 방증”이라며 “성인지적이고 균형 강남왁싱잡힌 관점이 사회 각 분야의 의사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”고 밝혔다.한국은 지난해 OECD 국가 29개국 중 유리천정지수 25점으로 꼴찌를 차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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